김포 꼬꼬주물럭 맛집 후기 – 오리주물럭 맛집 찾는다면 여기!

김포 꼬꼬주물럭
모든게 셀프서비스 인 맛집

요즘 물가가 올라 외식 한 끼도 부담스러운데,
가성비 좋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김포 셀프 오리주물럭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. 바로 김포 ‘꼬꼬주물럭’입니다.
셀프서비스 방식이라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양은 넉넉하고, 직접 볶는 재미까지 있는 곳이라 가족단위나 친구들과의 식사 장소로도 추천드려요!

 

주소

경기 김포시 양촌읍 흥신로239번길 49 

-주차장 있음

영업시간

 

월~일

10:00 - 22:00

- 구정, 추석 당일/ 7월 셋째주(월~목) 휴무

 

 

1. 주문 방법과 가격

꼬꼬주물럭은 자리를 먼저 맡아두고,
카운터에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.
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:

• 오리주물럭 / 오리소금구이

      -중(2~3인): 35,000원

      -대(4인): 50,000원

• 볶음밥: 1,000원
• 공깃밥, 떡사리: 1,000원
• 유료 옵션: 고추, 상추, 표고버섯 각각 1,000원

4인이라 대자+볶음밥 3 개를 시켰어요

2. 셀프바 구성

이곳의 큰 장점은 바로 셀프바!
무료 제공 품목은 아래와 같아요:

• 김치
• 양파
• 마늘
• 쌈장 / 고추장

3. 조리 및 식사 방법

주문을 하면 종이호일을 깐 불판과 양념된 오리주물럭인, 오리고기가 제공돼요.
여기에 직접 자른 표고버섯, 마늘, 김치, 양파를 넣고 볶으면 푸짐한 오리주물럭 완성!

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매운맛도 없어서 모두가 즐겨 먹을 수 있어요. 감칠맛 가득해서 자꾸 손이 가요.

4. 볶음밥은 꼭 드세요!

다 넣고 볶아만 주면 돼요! 우리는 볶음밥 3개

마무리로 오리기름에 볶아 먹는 볶음밥이 진짜 별미입니다.
김가루, 김치, 부추, 마늘 등을 넣고 바삭하게 볶아낸 볶음밥은 꼭 드셔보세요!

오리고기가 조금 남았을 때 즈음 볶음밥을 카운터에서 사와서 샐프로 볶아 먹으면 돼요

5. 총평

저렴한 가격, 푸짐한 양, 직접 조리하는 재미까지 있는데 빠지지 않는 맛! 김포 ‘꼬꼬주물럭’!
전 연령대가 다 있던거 같아요. 다들 또간집 n번째 방문인 재방문이라 그런지 말없이 알아서 셀프로 가져다 먹는 곳!

셀프 오리주물럭 맛집을 찾는다면 이만한 곳 드물 것 같아요.

주차장도 엄청 커서 많은 인원 수용가능하고,
매장은 2층까지 있어 자리도 많음에도 항상 사람이 가득가득한 곳.

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,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도 적극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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